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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종말론36

한국인 최초의 환경과학 박사가 말하는 기후위기 1.『녹색주의 비판론』❝녹색주의자들은 어떻게 인류 문명을 망치는가❞    이 책은 녹색주의자들의 잘못된 환경 이념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서이다. 녹색주의자들은 본능에 따라 자유를 추구하는 자를 지구를 파괴하는 탐욕적 인간이라 낙인찍고 배척해왔다. 하지만 그들 주장의 허구성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녹색주의는 점차 힘을 잃고 있다. 평생을 환경 문제에 천착해온 저자는 반세기 넘게 계속된 녹색주의자들의 거짓과 위선을 파헤침으로써 녹색주의의 허구성을 우리에게 알린다.  책 속에서 녹색주의자들은 2011년부터 지구 온난화로 산호초 대재앙이 임박했다고 선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24년 호주 해양과학연구소(AIMS: Australian Institute of Marine Science)는 인근 최대 군락지인 그레이트 .. 2025. 4. 8.
[서울경제 - 북스&] "이산화탄소는 식량 생산 증가 원동력"…기후위기는 실재하는가 지난 7월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가 온난화를 넘어 열대화로 가고 있다”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후위기는 허구”라며 “유엔과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데이터를 조작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생각이지만 이들 역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신간 ‘기후 위기 허구론’은 “기후 선동이 만들어낸 사회경제적 병폐가 상상을 초월한다”며 “기후 공포증과 우울증이 사회 병리 현상이 됐고 저출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더욱 심각하게는 기후 투사들이 기업과 사회 체제를 전복시키려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책에 따르면 기후 위기는 실재하지 않는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있는 것과 해수면 상승 등은 미디어가 만들어 낸 .. 2023. 10. 30.
기후위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잡는 책 1. 『기후 위기 허구론』 기후 위기 허구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유엔의 기후 선동을 과학적 사실로 반박하면서 왜 유엔이 거짓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모순과 데이터 조작을 살펴보고, 기후 위기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공격하는 도구가 되기까지 어떤 역사적 흐름이 있었는지, 반세기 전에 있었던 환경 종말론과 비교하여 설명한다. 아울러 언론이 보도하는 기후 위기 뉴스를 과학적 사실과 증거 자료로 반박하고 이산화탄소라는 물질의 역할과 기후변화의 진짜 원인을 근거로 유엔의 대재앙 예측은 전혀 신뢰할 수 없음을 알리고 있다. 책 속에서 지금의 기후 위기 소동은 홀로세 간빙기 안에서 중세 온난기(950~1250년) 다음에 나타난 소빙하기(1250~1850년)가 끝나고 현대 온난기가 진행되.. 2023. 10. 27.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 1. 『불편한 진실』 ❝세상에 ‘나쁜 놈’은 없다 오직 외면된 ‘진실’만 있을 뿐❞ 어떤 문제든 자기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면, 어느 한쪽은 필연적으로 나쁜 놈이 된다. 『불편한 진실』은 ‘동북아 공동체의 공존공영, 평화와 번영’이라는 관점에서 한(남-북)-미-일 간의 다각적인 관계를 해석하며 그들이 외면하고 은폐하려는 ‘진실’을 짚어나가는 책이다. 저자는 어떤 경우라도 그리 나쁜 놈은 없다는 불편한 진실을 지적하면서, 그런 관점에서 북한의 문제, 남한의 문제, 일본의 문제를 불편하더라도 진실하게 바라보고자 한다. 책 속에서 진실은 용기나 정의감과 친화적이다. 비겁하거나 비굴한 자들에게서 진실이나 정의를 찾기는 어렵다. 생김대로 사는 것이니 그들의 생존 방식이다. 문제는 그들이 사회에서 공적 위치에 있을.. 202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