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41 그곳에서 사람들은 떠돌이 여행객처럼 자유롭고 가볍게 살아간다 ❝수행을 하는 대신에 우리는 다른 문명을 체험하면서 마음의 눈을 떠서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싶었다. 이런 점에서 안달루시아와 이스탄불은 최적의 장소였다. (....) 이곳을 다녀온 이후로 우리가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집착하고 고통스러울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고는 한다. 지구상에는 우리처럼 살아가지 않는 세상도 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떠돌이 여행객처럼 자유롭고 가볍게 살아간다.❞ 유럽에서 마주한 뒤섞인 문명 | 김종천 외이슬람과 기독교라는 두 거대한 문명의 만남을 이룬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와 터키의 이스탄불을 탐방한다. 안달루시아는 이베리아반도의 최남단으로 지중해와 접하여 문명의 교류가 활발하게www.aladin.co.kr 2026. 9. 14. 고통의 절정에서도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인간을 희망으로 안내한다 ❝절망이 절정인 그 순간, 인간은 오히려 자발적 고립을 선택한다. (....) 엔도는 그러한 모습으로 고통을 통과하고 있는 자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그리고 그 손을 기다리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제시한다. 고통의 절정에서도 인간은 누군가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는 이 아이러니가 오히려 인간을 희망으로 안내하고 있다.❞ 엔도 슈사쿠 문학 연구 | 이평춘엔도 슈사쿠 문학을 번역 및 연구해 온 이평춘 교수가 그동안 펴낸 연구 논문을 보완,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20대에 처음 엔도 슈사쿠의 작품과 만나, 그의 문학을 더 알고 싶다는 마음에 일본www.aladin.co.kr 2026. 9. 11. 앞으로도 일상에서의 행복도 놓치지 않으면서 꾸준히 치료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보고, 근사한 곳에 가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실컷 웃으며, 행복한 나날들 속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아 면역력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방심하지 않고 담담하게 눈앞의 일들을 해 나가겠습니다.❞ 1개월 시한부, 나는 계속 살기로 결심했다 | 그레이스 히로“내 삶의 주도권을 암에 넘겨서는 안 된다.”라는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말기 암 환자가 직접 찾아낸 ‘대체 의학’과 ‘꺾이지 않는 의지’의 세계! 그레이스 히로 씨가 전달하는 삶의 희망과www.aladin.co.kr 2026. 9. 10. 블랙 먼데이 ❝영끌로 아파트를 구매했거나 주식과 가상화폐에 투자했던 젊은이들은 서민들이 받을 충격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다. IMF 때를 뒤돌아보면, 대출받아 집 사고 건물 사들였던 분들이 마포대교로 갔지, 현찰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높은 금리를 요구했던 IMF를 즐겼다는 말들이 떠돈 것을 기억할 것이다.❞ 부동산 버블 붕괴는 어쩌다 시작되었나 | 강철구한국의 부동산은 일본의 부동산 폭등과 유사한 점이 있다. 우리가 일본 부동산과 유사한 점은 은행 빚으로 쌓아 올린 부동산 자산이 언젠가 무너질 것 같은 불안감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www.aladin.co.kr 2026. 9. 9. 이전 1 2 3 4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