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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션

한국인 최초의 환경과학 박사가 말하는 기후위기

by 어문학사 2025. 4. 8.

1.

『녹색주의 비판론』

❝녹색주의자들은 어떻게 인류 문명을 망치는가❞

 

 

 

 

이 책은 녹색주의자들의 잘못된 환경 이념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서이다. 녹색주의자들은 본능에 따라 자유를 추구하는 자를 지구를 파괴하는 탐욕적 인간이라 낙인찍고 배척해왔다. 하지만 그들 주장의 허구성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녹색주의는 점차 힘을 잃고 있다. 평생을 환경 문제에 천착해온 저자는 반세기 넘게 계속된 녹색주의자들의 거짓과 위선을 파헤침으로써 녹색주의의 허구성을 우리에게 알린다.

 

책 속에서

 

녹색주의자들은 2011년부터 지구 온난화로 산호초 대재앙이 임박했다고 선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24년 호주 해양과학연구소(AIMS: Australian Institute of Marine Science)는 인근 최대 군락지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산호초가 1986년 이후 왕성하게 번성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대기 이산화탄소는 33ppm이나 증가했다. 이산화탄소가 기온 상승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산호초 대재앙이 일어난다는 주장은 틀렸음이 분명하다.

 

 

 


 

 

 

2.

『기후 위기 허구론』

❝기후 위기 허구성을 과학적 사실로 반박하다❞

 

 

 

 

『기후 위기 허구론』은 기후 위기의 허구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왜 그들은 거짓말을 하는지, 기후 위기가 현대 문명을 공격하는 도구가 되기까지 어떤 역사적 흐름이 있었는지 등을 방대한 증거 자료와 함께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 속에서

 

녹색성장을 가능하게 한 것은 환경 낙관론자들의 긍정적 사고와 추진력이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들을 중심으로 독립된 환경 행정조직이 생겨나고 강력한 환경정책이 시행됐다. 방대한 연구 투자로 환경과학과 기술이 빠르게 발달했으며,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병든 자연을 치료하는 환경산업이 날로 번창하게 되었다.

 

 

 


 

 

 

3.

『기후 종말론』

❝인간을 지구 파괴의 악마로 만들어버리는

기후 종말론은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을

자극한 인류사 최대 사기극이다❞

 

 

 

종말론적 환경주의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지구에는 곧 대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러나 불안에 떨지 않아도 된다. 그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지난 150년 동안의 신문 기사, 공식 문서, 기타 기후 관련 자료들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그들이 주장하는 기후 위기가 교활하게 조작된 사기임을 증명한다. 한국‧영국‧미국 3국 합작으로 완성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인간을 지구 파괴의 악마로 만들어버리는 기후 종말론은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을 자극한 인류사 최대 사기극이다.”

 

책 속에서

 

탐험의 목적은 녹고 있는 북극해 빙하에 대중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것이었다. 유감스럽게도 항로를 막고 있는 얼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1,200km 탐험은 출발지점에서 불과 135km 떨어진 곳에서 포기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어처구니없게도 탐험의 실패를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했다.

 

 

 


 

 

 

4.

『종말론적 환경주의』

❝세계적인 환경 스승 패트릭 무어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이의를 제기하다❞

 

 

 

 

종말론적 환경주의자들은 터무니없는 낭설과 공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있다. 1971년 그린피스 설립을 주도하고 지금까지 용감한 지식인으로 살아온 저자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반산업화와 반문명적 이념에 바탕을 둔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과학과 사실로 통박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익숙한 통념과 정반대되는 과학적 사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많은 양의 플라스틱은 재활용할 수 있지만, 플라스틱 필름과 오염된 플라스틱의 상당한 양은 재활용되지 않는다. 음식물 쓰레기는 에너지원으로 전환(Waste-to-Energy)되거나 정원 토양용 퇴비로 만들 수 있다. 마지막에 매립지로 가는 폐기물 대부분은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가연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정말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것이다.

 

 

 

 

 

 

 

 

 

녹색주의 비판론 : 알라딘

녹색주의자들의 사이비 과학과 환경 이념에 대한 비판서다. 현대 문명의 위대함과 녹색주의의 허구성을 알리기 위해 저술됐다. 지난 반세기도 넘게 계속되어온 녹색주의자들의 거짓과 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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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허구론 : 알라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기후 위기 허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저술됐다. 왜 유엔이 거짓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모순과 데이터 조작을 살펴보고, 기후 위기가 자유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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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종말론 : 알라딘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있다. 또 지금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과학적 모순, 사회경제적 피해, 환경적 득실을 사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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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적 환경주의 : 알라딘

1971년 그린피스 설립을 주도하고 지금까지 용감한 지식인으로 활동해온 저자는 기후변화, 원자력 에너지, 유전자변형 식품(GMO), 해양환경 등을 사례로 들면서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과학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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