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 - 『인공지능윤리교육학: 그 이론과 실제』
❝왜, 지금, 인공지능윤리교육학인가?❞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활발한 탐구를 이어 온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박형빈 교수의 신간으로서, AI 윤리학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해석에 기초한 실용적인 AI 윤리 입문서이다. 총 2부 9장으로 구성된 『인공지능윤리교육학』은 AI 혁신 이후 대두된 사회적 변화를 짚는 데서 시작하여 AI 윤리학의 전반을 순차적으로 톺아 나간다. “AI와 더불어 살아갈 우리와 다음 세대가 ‘인간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성찰하고, 기술이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우리에게, 『인공지능윤리교육학』은 그 위대한 걸음을 인도하는 “철학적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책 속에서
AI 도구 사용과 비판적 사고 간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인지적 외주화(cognitive offlaoding)가 매개 변수로 작용하는지를 분석했다. 연령과 교육 수준이 다양한 66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심층 인터뷰 결과, AI 도구의 빈번한 사용과 비판적 사고 능력 사이에는 유의미한 부정적 상관이 확인되었고, 이 관계는 인지적 외주화 증가에 의해 매개되었다.
특히 젊은 연령대일수록 AI 의존도가 높고 비판적 사고 점수는 낮았으며, 반면 높은 교육 수준은 AI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더 나은 비판적 사고 능력과 연결되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AI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인지 측면에서 비용을 수반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AI와의 비판적 상호 작용을 촉진하는 교육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2.
에너지 - 『에너지의 불편한 미래』
❝에너지 절벽에서 바라본
우리들의 불편한 미래❞

『에너지의 불편한 미래』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현재의 ‘재생 에너지’ 생산이 가진 문제점을 조명하는 에너지 과학 전문 서적이다. 각각 에너지 경제 분야, 지구 환경 및 기후 분야의 전문가인 두 저자는 ‘그린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라는 표현이 숨기고 있는 불편한 이면에 주목하며, 현대 에너지 위기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 ‘전면적인 화석 연료로부터의 탈피’라는 사실을 짚어낸다. 『에너지의 불편한 미래』는 이렇듯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재생’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의 문제점들을 차례로 시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재의 인구 상승률과 이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를 ‘재생’ 에너지만으로 충당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도전’인가를 재고해볼 수 있다.
책 속에서
모든 에너지 소비는 지구에서 자원을 얻어야 하므로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투자 회수보다는 투자를 통해, 에너지와 재료의 효율성을 감소시키기보다는 효율 증대를 통해, 의미 있는 방식으로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인류의 목표여야 한다.
3.
외교 - 『미일안보체제사』
❝미일안보체제는 어떻게
일본외교의 기축이라 불리게 되었을까❞

1945년 8월 15일, 옥음방송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전쟁이 종전되었다. 패전국인 일본은 승전국인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여 샌프란시스코의 전쟁기념 오페라하우스에서 조약을 체결하였고, 역사적으로 두 나라간의 오랜 시간 유지될 외교-안보 조약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두 나라간 안보-외교뿐만이 아닌 두 국가가 2018년까지 세계의 역사와 함께 정치적·경제적인 문제에 따라 어떻게 조약의 성격이 바뀌게 되었는지를 볼 수 있게 연도별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책 속에서
‘미일동맹’이라는 용어의 정착이 상징하는 미일의 군사협력 확대로, 미국의 불만은 일정 수준 해소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안보체제는 반석이 아니다. 우선 미국이 잘못된 전쟁을 시작할 경우, ‘사람’을 보내게 된 일본이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중대한 질문에 대한 회답은 충분하지 않다. 군비확장을 추진하는 중국과 어떻게 마주하여 안전보장의 딜레마를 어떻게 회피할지도 확실하지 않다. 또한 안보체제의 ‘글로벌화’나 집단적 자위권 행사로 인한 안보체제 강화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성립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4.
K-컬쳐 - 『한국 문화의 발달 배경과 특징』
❝한국 문화 길라잡이❞

‘왜 한국인들은 일상의 음식으로 빵이나 국수가 아닌 쌀밥을 먹게 됐을까?’, ‘김치에는 왜 색상도 붉고 맛도 매운 고추를 넣게 됐을까?’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게 됐을까?’ 저자 김용갑과 박혜경은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현상들에 대한 답을 제사한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의 문화를 계승하고 공유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자문화 교양도서가, 한국에 대해 알고자 하는 세계인들에게는 한국 문화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책 속에서
탕과 국이 주로 그릇이란 공간에서 풍미작용이 발생한다면 찌개는 이를 먹는 섭취자의 입안이란 공간에서 풍미작용이 일어난다. 밥 한술, 찌개 한 숟가락을 반복해서 먹는 과정이 입안의 밥알에 간을 하고 맛을 더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풍미작용은 낟알의 표면이 단단한 보리밥이나 잡곡밥, 그리고 많은 찰성을 지닌 찰밥에서는 일어나기 어렵다. (....) 이런 이유로 쌀밥만이 국, 찌개 등과 먹기에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국이나 찌개와 같은 습성음식의 발달은 쌀밥의 수요를 늘리고, 쌀밥의 주식화를 촉진하는 배경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윤리교육학 : 그 이론과 실제 | 박형빈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활발한 탐구를 이어 온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박형빈 교수의 신간으로서, AI 윤리학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해석에 기초한 실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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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불편한 미래 | 라스 쉐르니카우.윌리엄 헤이든 스미스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재생’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의 문제점들을 차례로 시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재의 인구 상승률과 이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를 ‘재생’ 에너지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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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안보체제사 | 요시쓰구 고스케
두 나라간 안보-외교뿐만이 아닌 두 국가가 2018년까지 세계의 역사와 함께 정치적·경제적인 문제에 따라 어떻게 조약의 성격이 바뀌게 되었는지를 볼 수 있게 연도별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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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의 발달 배경과 특징 | 김용갑.박혜경
한국 문화의 발달 배경과 문화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대표적인 여러 한국 문화를 다루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은 한국어와 영어로 쓰여져 한반도의 문화적 특징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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