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자신이 어린 데다가 불안하고
어리석은 충돌의 제물이 된 것에 화가 났으며,
그를 둘러싼 세계를 비열함과 불성실의 환상으로
바꾸고 있는 운명의 변화에도 화가 났다.
하지만 화를 내도 그 환상을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
그는 그 환상에서 자신을 떼어놓으며
그리고 그의 괴로운 맛을 은밀히 맛보면서,
그가 보았던 바를 꾸준히 마음에 새겨 두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제임스 조이스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소설. 스티븐 데덜러스라는 인물이 유년기에서 청년기까지 성장 여정을 그린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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