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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줄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는 말거라

by 어문학사 2026. 7. 6.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

하지만 그건 네가 아직 어리기 때문이야.

앞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다 보면,

너도 간코의 입장을 이해하게 될 거다.

사물을 한마디로 좋다, 싫다, 재단해 버리면

실수가 생기기 마련이거든.

또 네가 간코에게 반감을 느낀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네 성격이 냉정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는 말거라⋯.❞

 

 

 

 

 

 

 

 

 

봄을 기다리며 | 야마시타 하루코

작가 야마시타 하루코는 일본에서 태어나 “일곱 살 무렵 부산으로 건너”와 “스물한 살까지 조선에 체재한 재조일본인 여성이다.” 즉, 『봄을 기다리며』는 ‘식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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