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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줄

다른 사람이 손을 잡아줌으로써 고통으로부터 고독감을 쫓아낼 수 있다

by 어문학사 2026. 4. 27.

 

 

 


 

 

 

❝모든 고통에는 반드시 고독감이라는 것이 따른다.

마치 자신만이 세상 속에서 홀로 이 고통을

맛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 그리고 그럴 때,

다른 한 사람이 손을 잡아줌으로써

자신의 고통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은

고통으로부터 이 고독감을 쫓아내는 것이다.

그렇게라도 고통스러웠던 마음이

서서히 진정되는 것은 그 때문이었다.❞

 

 

 

 

 

 

 

 

 

엔도 슈사쿠 문학 연구 | 이평춘

엔도 슈사쿠 문학을 번역 및 연구해 온 이평춘 교수가 그동안 펴낸 연구 논문을 보완,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20대에 처음 엔도 슈사쿠의 작품과 만나, 그의 문학을 더 알고 싶다는 마음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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