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둑처럼’ 찾아온 8월 15일을
식민지의 사람들은 ‘광복절’이라고 불렀다.
그 땅을 비추는 아침 햇살의 도래는,
동시에 화분의 선인장 꽃이 피어있었던
밤의 끝을 의미했다.❞
금지된 향수 | 하라 유스케
식민자 2세로 일제의 구성원으로서 죄책감과 끝없는 고뇌를 하며 글을 써내려간 포스트콜로니얼 작가, 고바야시 마사루. 차마 ‘그립다’ 할 수 없는 고향과 그 고향에서 기억들을 문학작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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