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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션

우리의 통념을 깨뜨리는 책

by 어문학사 2023. 10. 6.

1.
에너지의 불편한 미래
에너지 절벽에서 바라본 우리들의 불편한 미래

 

 

 

 

에너지의 불편한 미래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현재의 재생 에너지 생산이 가진 문제점을 조명하는 에너지 과학 전문 서적이다. 각각 에너지 경제 분야, 지구 환경 및 기후 분야의 전문가인 두 저자는 그린 에너지 재생 에너지라는 표현이 숨기고 있는 불편한 이면에 주목하며, 현대 에너지 위기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 전면적인 화석 연료로부터의 탈피라는 사실을 짚어낸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재의 인구 상승률과 이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를 재생 에너지만으로 충당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도전인가를 재고해볼 수 있다.
 
책 속에서
 
화석 연료 공급자들이 광물 채굴, 가공, 운송 및 장비 생산에 들어가는 투자 부족으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되면 원자재 생산자들은 엄청난 돈을 벌게 될 것이다. 이러한 가격 인상은 높은 세금의 형태나 직접적인 물건 가격 상승을 통해 최종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게 되고, 저조한 성장과 특히 서구와 개발도상국의 부유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될 것이다.

 

 

 


 

 

 

2.
불편한 진실
불편한 진실과의 대담大膽한 대담對談

 

 

 

 

어떤 문제든 자기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면, 어느 한쪽은 필연적으로 나쁜 놈이 된다. 불편한 진실 동북아 공동체의 공존공영, 평화와 번영이라는 관점에서 한(-)--일 간의 다각적인 관계를 해석하며 그들이 외면하고 은폐하려는 진실을 짚어나가는 책이다. 저자는 어떤 경우라도 그리 나쁜 놈은 없다는 불편한 진실을 지적하면서, 그런 관점에서 북한의 문제, 남한의 문제, 일본의 문제를 불편하더라도 진실하게 바라보자고 한다.
 
책 속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한국의 정치 외교적 대응은 무감각하다. 한국이 한반도 평화를 외면하는 세력에 의해 휘둘리면 곤란하다. 미국과 일본, 남한과 북한, 중국과 러시아가 원하는 한반도 평화의 조건은 제각각이다. 한반도는 1592년 임진왜란(일본), 1637년 병자호란(중국), 1950년 한국전쟁(중국과 미국과 북한)으로 치욕과 참극을 겪었다. 한국의 정치 외교적 대응이 무지(無智)하면, 역사의 비극은 반복된다. 불편한 진실이다.

 

 

 


 

 

 

3.
『종말론적 환경주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패트릭 무어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의문을 제기하다❞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화석 연료 사용 때문이다.”, “빙하가 녹아내려 북극곰이 멸종위기에 처했다.”, “태평양 한가운데 광활한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가 있다.”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터무니없는 낭설과 공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있다. 세계적인 환경 스승으로 불리는 저자 패트릭 무어는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과학과 사실로 통박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익숙한 통념과 정반대되는 과학적 사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온실효과는 지구의 냉각 속도를 느리게 하기 때문에 온실가스가 없는 경우보다 기온을 약 33°C 이상으로 상승시킨다. 현재 지구의 평균 기온은 약 14.9°C, 이는 인간의 기준으로는 그렇게 따뜻하지 않다. 온실효과가 없고 평균 기온이 -18°C였다고 상상해 보자. 온실효과가 없었다면 생명체는 절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기후위기론자들은 이산화탄소와 메탄 같은 온실가스를 오염물질이라고 부른다. 온실가스는 사실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핵심 이유 중 하나다.

 

 

 


 

 

 

4.
『전쟁과 성폭력의 비교사』
❝가려진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성폭력 피해의 이야기는 어떻게 가능해지는가’, ‘증언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은 어떠하며, 무엇이 이야기되고 무엇이 이야기되지 못하는가’, ‘이야기를 듣는 이는 어떻게 관여하며 이야기는 어떻게 다루어져야 하는가’. 저자들은 이 세가지 질문을 던지며 전쟁과 성폭력 연구에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고자 했다.
 
책 속에서
 
1990년대 이후에 따냥들에 의해 획득된 이야기(‘해방의 모델 스토리’)의 최대의 포인트는, 따냥들이 자신의 피해와 대면하면서 큰 역사적 문맥 가운데 자신의 피해를 이해하고,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고 하는 자신감을 회복함으로써, 자신의 피해를 구체적인 이야기로서 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나아가 그것은 재판을 통해 자신을 괴롭힌 일본의 책임자로 하여금 사죄하게 하고, 평생의 손해를 조금이라도 보상하게 하며, 명예를 회복하여 마을 속에서 가슴을 활짝 펴고 살고 싶다는 해방의 이야기였다.

 

 

 

 

 

 

 

 

 

에너지의 불편한 미래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재생’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의 문제점들을 차례로 시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재의 인구 상승률과 이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를 ‘재생’ 에너지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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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동북아 공동체의 공존공영, 평화와 번영’이라는 관점에서 한(남-북)-미-일 간의 다각적인 관계를 해석하며 그들이 외면하고 은폐하려는 ‘진실’을 짚어 나가는 학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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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적 환경주의

1971년 그린피스 설립을 주도하고 지금까지 용감한 지식인으로 활동해온 저자는 기후변화, 원자력 에너지, 유전자변형 식품(GMO), 해양환경 등을 사례로 들면서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과학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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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성폭력의 비교사

전쟁과 성폭력의 비교사라는 관점에서 점령군 위안부와 일본군 위안부의 위치를 살핀다. 또한 전쟁 상황에서의 비대칭적인 권력관계 속에서 연애, 매춘, 강간을 연속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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