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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사실9

[서울경제 - 북스&] "이산화탄소는 식량 생산 증가 원동력"…기후위기는 실재하는가 지난 7월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가 온난화를 넘어 열대화로 가고 있다”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후위기는 허구”라며 “유엔과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데이터를 조작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생각이지만 이들 역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신간 ‘기후 위기 허구론’은 “기후 선동이 만들어낸 사회경제적 병폐가 상상을 초월한다”며 “기후 공포증과 우울증이 사회 병리 현상이 됐고 저출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더욱 심각하게는 기후 투사들이 기업과 사회 체제를 전복시키려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책에 따르면 기후 위기는 실재하지 않는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있는 것과 해수면 상승 등은 미디어가 만들어 낸 .. 2023. 10. 30.
기후위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잡는 책 1. 『기후 위기 허구론』 기후 위기 허구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유엔의 기후 선동을 과학적 사실로 반박하면서 왜 유엔이 거짓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모순과 데이터 조작을 살펴보고, 기후 위기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공격하는 도구가 되기까지 어떤 역사적 흐름이 있었는지, 반세기 전에 있었던 환경 종말론과 비교하여 설명한다. 아울러 언론이 보도하는 기후 위기 뉴스를 과학적 사실과 증거 자료로 반박하고 이산화탄소라는 물질의 역할과 기후변화의 진짜 원인을 근거로 유엔의 대재앙 예측은 전혀 신뢰할 수 없음을 알리고 있다. 책 속에서 지금의 기후 위기 소동은 홀로세 간빙기 안에서 중세 온난기(950~1250년) 다음에 나타난 소빙하기(1250~1850년)가 끝나고 현대 온난기가 진행되.. 2023. 10. 27.
기후 종말론은 어떤 책인가 #12 가뭄의 원인이 기후 위기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가뭄은 절대로 기후 위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가뭄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뭄을 키운 것은 보 수문 개방입니다.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댐과 보를 만들어 물을 채워야 합니다. 미국이 왜 2백 50만개의 댐과 보를 만들었을까요? 기후 위기 대책이라며 탄소중립을 한다고 해서 가뭄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조선 왕조 말기(1876 ~1905) 대가뭄이 들었을 때, 지구 이산화탄소는 280ppm 정도였습니다. 기후란 적어도 30년 정도의, 오랜 날씨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며, 위기는 급박한 대책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두 개가 합쳐진 기후 위기는 과학적으로 잘못된 단어입니다. 기후 종말론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 2023. 4. 10.
기후 종말론은 어떤 책인가 #11 유엔 산하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가 제6차 종합보고서를 통해 ‘지구를 구할 시간이 10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엔은 지난 1972에도 지구를 대재앙으로부터 구할 시간이 10년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도 같은 주장을 계속해서 되풀이했습니다. 맨 아래 그림은 중세 온난기(서기 950~1250년경)에는 지금보다 섭씨 1~2도 따뜻해서 북위 55도(러시아, 북부 잉글랜드, 노르웨이)까지 포도를 재배하여 와인을 마셨다는 기록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때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280ppm도 되지 않았습니다. 지구의 기온은 태양, 구름, 바다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 생태계에 보약입니다. 기후 종말론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 2023.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