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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캐럴의앨리스7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사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그런데 생각은 현재보다는 늘 과거와 미래로 치닫는 속성이 있다.그것도 긍정적인 일보다는 부정적인 일에 쏠린다.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회한,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근심 걱정으로 사는 것이적지 않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다.❞         루이스 캐럴의 앨리스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해설서인 동시에 에세이로, 언어 실험과 논리 게임을 검토하고 진리문제에 직면하며 초현실주의자들을 다룬다.www.aladin.co.kr 2025. 2. 14.
쉽게 시작하는 교양 1.『말랑말랑 과학 공부』❝쉬운 언어로 단단하게 공부하는100가지 과학 교양❞    생활 속의 과학인 ‘엑스선’이나 ‘에어컨’에 사용된 과학 개념에서부터 전공자들조차 혀를 내두른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개념에 이르기까지, 알아두면 ‘똑소리’ 나는 과학 상식들을 엄선해 담은 ‘모두를 위한’ 과학 교양서이다. 과학은 덮어놓고 ‘어려운 것’이라며 외면했던 사람들까지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난해한 전문 용어나 딱딱한 설명 대신 친근한 구어체 설명과 눈높이식 해설로 구성했다. 책 속에서 인류는 왜 지구에서 살게 되었을까요? 이것은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옛날부터 과학자들은 행성에 생명체가 살게 되는 조건을 탐색했어요. 행성은 공전의 중심인 항성(태양)으로부터 너무 멀면 추워서 생명체가 살 수 .. 2025. 1. 31.
봄을 함께하는 책 1. 여행 - 『듣는 안동』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정신문화의 뿌리와 원형이 오롯이 살아있는 안동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자원의 보물창고다. 지은이 노시훈은 우리에게 안동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은이가 오랜 시간 안동을 직접 듣고 경험하며 찾아낸 이야기들은 생생하고 재미있다. 지은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우리가 몰랐던 안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권정생은 안동의 결핍을 보완해주는 매우 독특한 자산이다. 시대별, 계층별, 남녀별로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유산을 보전해온 안동이지만, 살펴보면 소수자를 위한 배려, 응원, 항쟁, 이런 것을 경험해본 내력이 안동에는 없다. (....) 권정생은 어리고 병약하고 소외되고 귀하지 않은 것을 대표한다. 안동의 자산 중에는 유일한 항목이다.. 2024. 4. 5.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대중에게 양자역학의 기묘함을 전파한 전도사의 역할을 했다. 그가 사고실험으로 고안한 실험에서 반은 살아있고 반은 죽은 상태의 고양이가 나온다. (....) 우리는 다른 이유로 그의 이론에 공감한다. 그 이유는 인간 개개인이 하나의 소우주로서 서로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루이스 캐럴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해설서인 동시에 에세이로, 언어 실험과 논리 게임을 검토하고 진리문제에 직면하며 초현실주의자들을 다룬다. www.aladin.co.kr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