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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줄

그들은 스스로 행복해할 줄 알았다

by 어문학사 2026. 5. 27.

 

 

 


 

 

 

❝우리는 안달루시아에서의 여정을 마치고는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거리의 카페에서 술잔을 들었다.

(....) 머나먼 극동에서 찾아 온 여행객에게

이곳의 풍경은 너무도 이국적이었고

사람 사는 모습은 너무도 달랐다.

(....) 우리의 눈에 비친 이곳 사람들은

욕망을 채워서 행복하려기보다는

자족으로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들은 매일매일 살아있음을 기뻐하면서

남국의 낭만에 젖어 있는 듯하다.❞

 

 

 

 

 

 

 

 

 

유럽에서 마주한 뒤섞인 문명 | 김종천 외

이슬람과 기독교라는 두 거대한 문명의 만남을 이룬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와 터키의 이스탄불을 탐방한다. 안달루시아는 이베리아반도의 최남단으로 지중해와 접하여 문명의 교류가 활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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