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각자는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었어.
한 애는 멋진 목소리를 갖고 있었고,
다른 애는 훌륭한 배우였으며,
또 다른 애는 멋진 희극 노래를 불렀는가 하면,
또 다른 애는 훌륭한 보트 선수
또는 훌륭한 테니스 선수였지.
또 다른 애는 이야기의 명수 기타 등등.
아무튼, 우리는 한결같이 재미있게 지냈고
인생을 즐겼으며 세상 구경도
조금은 했었는데 게다가 그걸 좋아했지.❞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제임스 조이스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소설. 스티븐 데덜러스라는 인물이 유년기에서 청년기까지 성장 여정을 그린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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