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살아있을 동안에는 아버지를,
또 지금은 이 엄마를 기쁘게 하는 것이
가즈에에게는 얼마나 즐거운 일이었는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남을 기쁘게 만드는 일의 즐거움,
그 속에 숨어 있는 자기애를 가즈에는 아직 몰랐다.
그것은 사랑을 닮았지만 달랐다.
어떻게 하면 남이 기뻐할지
그것을 아는 것은 헌신이 아니었다.❞
일본 근현대 여성문학 선집 8 | 일본 근현대 여성문학 선집 8 | 우노 지요
일본 근현대 여성문학 선집 8권. 우노 지요는 1929년 12월부터 『호지신문』지상에 「양귀비는 왜 붉은가」를 연재하고 있던 중, 작중 정사의 장면을 그리기 위해 당시 실제로 정사 사건으로 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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