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면에서 열등감을 수반한
이상한 애국심이라는 것이 있었어요.
또 저의 일본에 대한 시선, 권영욱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저 같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 일본에 대해 지니고 있던 시선과
본국에서 자란 사람의 일본에 대한 시선은 달랐어요.
일본에 대한 저희의 시선이 더 엄격했습니다.
자신을 되찾기 위해 괴로워했기 때문입니다.❞
시무時務의 역사학자 강덕상 | 강덕상 기록 간행위원회 엮음, 이규수 옮김
재일사학자 강덕상의 회고록. 강덕상의 회고록에는 재일조선인 연구자로서의 솔직한 삶의 고백이 담겨있다. 자신을 되찾기 위해 괴로워했던 시대의 의무를 짊어진 연구자 강덕상의 삶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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