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메테우스는 아내에게
절대 그 항아리를 열어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신들이 판도라에게 부여한 선물 중에는 ‘호기심’도 있었기에
판도라는 결국 상자를 열고 만다.
상자 안에 갇혀 있던 질병, 재앙, 분노, 질투 등
온갖 해로운 것들이 세상 밖으로 퍼져나갔다.
(....) 절망하는 판도라를 위로하듯,
항아리 안에 하나 남아있던 것이 바로 ‘희망’.
이 이야기는 결국 인간들은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고 삶을 이어나간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읽어내는 화가들의 수다 3 | 세상을 읽어내는 화가들의 수다 3 | 백영주
대전광역시 소재의 미술관 <갤러리봄Bohm>의 관장이자 충남일보 <백영주 명화살롱>의 저자인 백영주에게 ‘따분하고 고루한, 어려운’ 예술은 의미가 없다. 이 책은 저자 백영주가 ‘아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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