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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나누는 이야기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거짓말과 이산화탄소

by 어문학사 2023. 10. 16.
앨 고어는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을 통해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해 우리에게 재난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연구를 통해 밝혀진 과학적 사실은 그의 주장이 틀렸음을 보여준다.

 

 

 

 

 

 

1. 앨 고어의 불편한 거짓말

 

출처: 연합뉴스

 

 

앨 고어는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을 통해 인류에게 재앙이 임박했음을 경고했다대기 중 이산화탄소 증가가 지금까지 없었던 기온 상승을 초래하였다는 것이다하지만 빙핵 연구를 통해 밝혀진 과학적 사실은 앨 고어의 주장이 틀렸음을 보여준다.

 

 

 

서기 2000년 동안의 기온 주기

 

 

지구는 규칙적인 주기로 따뜻해지고 식는다. 만약 앨 고어의 주장대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증가하여 기온이 상승한다는 이론이 사실이라면 이와 같은 온난화와 냉각화 주기를 갖지 못한다증가하는 이산화탄소가 기온 상승을 유발하면 그로 인해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방출하게 되고이 과정이 계속되면 지구가 타버릴 때까지 기온이 상승하게 되었을 것이다지구의 기후 역사에서 기온의 주기적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은 대기 이산화탄소는 기온 상승을 유발하지 못했음을 시사해준다.
 
앨 고어는 <불편한 진실>에서 이 과학적 사실을 숨겼고안타깝게도 인류는 이산화탄소 대재앙 선동에 속아 넘어가고 말았다.

 

 

 

 

 

2. 지구 생태계의 보약, 이산화탄소

 

출처: 연합뉴스

 

 

옥스팜 인터내셔널(Oxfam International, 기아 퇴치를 위한 국제 구호단체)의 총괄책임자는 기후변화는 기아 퇴치에서 우리가 승리할 가능성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다.”라고 말했다기후변화는 정말로 대기근을 초래하는 것일까?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와 식물 성장의 관계에 관한 기사를 실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금의 대기에는 이산화탄소가 약 0.03%(300ppm)만 들어있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옛날 지구 생성 초기에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있었고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었다그 숲에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석탄이 만들어졌다이 사실은 토양에 탄산(이산화탄소 용해함량을 증가시켜 태고의 시대와 유사한 조건을 만들어 비옥도를 높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했다.”
 
기사 내용을 보면 환경 종말론자들의 이산화탄소 증가가 대기근의 원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위성 관측으로 밝혀진 지구의 녹화(1981년부터 2016년까지)

 

 

 

이산화탄소 증가는 지구의 녹화로도 이어진다. 위의 위성 관측 자료는 1981년부터 2016년까지 지구가 얼마나 녹화되었는지 보여준다. 지금까지 관측된 자료에 따르면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지구는 1초당 축구장 2.7개 면적만큼 푸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과학 정보를 제공해야 할 IPCC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생명체를 위한 필수 물질이라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또 이산화탄소 수치가 150ppm으로 떨어지면 재앙적인 농작물 실패와 기근과 기아로 이어지고 지구는 생명이 살 수 없는 불모지로 변한다는 사실도 언급하지 않는다.
 
환경 종말론자들도 더 많은 이산화탄소는 지구를 더욱 푸르게 한다는 식량 증산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될까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더 많은 이산화탄소는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삶에 축복이라는 과학적 진실이 세상에 폭로되면 기후 위기 공황 상태는 멈추게 되고 자신들의 명성과 부의 원천은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기후 종말론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있다. 또 지금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과학적 모순, 사회경제적 피해, 환경적 득실을 사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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