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COP26 유엔기후회의를 앞두고 투발루의 외무 장관은 지구온난화로 나라가 사라지고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0년 동안 투발루의 국토 면적이 2.9% 증가했음이 학술지 논문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 논문은 관측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쓰여진 논문입니다.
투발루가 전 세계를 상대로 이런 사기극을 벌이는 목적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가 이슈가 시작된 1990년부터 2019년, 이 기간 투발루의 경제성장률은 10%에 달했습니다.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한다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 입니다. 남극대륙에는 매년 820억 톤의 얼음이 쌓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웨덴 스톡홀름이나 미국 알래스카 주노의 해수면은 내려가고 있습니다.
기후 종말론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있다. 또 지금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과학적 모순, 사회경제적 피해, 환경적 득실을 사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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