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종말론》은 지금까지 주요 언론에 보도된 적 없는 미백악관 내부 보고서를 폭로합니다.
지난 미국 대선 당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지구온난화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완전한 사기라고 했습니다. 반면에 조 바이든 후보는 지구온난화는 실존하는 인류의 위협이고, 이에 대처하는 것이 도덕적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미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 내부 보고서에는 지난 200년 동안 지구온난화는 느리게 진행되어 왔으며, 따라서 기후 위기라는 말은 적합하지 않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 증거로는 알래스카 글래시어 만 빙하가 1800년대부터 서서히 녹아왔음을 제시하였습니다. 내부 보고서는 “부정확한 기후변화 선동으로 세계 발전과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정책은 득보다 실이 훨씬 클 것이며 단호히 저항해야 한다”라고 결론짓습니다.
기후 종말론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있다. 또 지금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과학적 모순, 사회경제적 피해, 환경적 득실을 사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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