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공기가 오감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새벽녘 순례길의 바(bar)에 앉아 마시는 따스한 커피 한 잔,
목을 타고 내려가는 커피의 온기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 나의 일상에 항상 준비돼 있었기에
하찮게 여겨졌던 것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는 아주 값진 것으로 변모했다.❞
동행 : 알라딘
프랑스길 800킬로미터와 더불어 포르투갈 해안길 280킬로미터를 걸은 기록을 함께 실었다. 긴 구간과 짧은 구간의 순례길을 사진과 글로 남기며 순례길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두 길을 함께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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