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를 위한’ 책임의 과도함 때문에
내가 아무것도 함이 없이 타자에 무관심하려 한다면,
우리는 더 나은 세계를 향해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아주 작은 것부터 타자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박해자를 위해서도 책임질 수 있는가?
전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는 박해자를 위해서도 책임질 수 있는가?”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작금의 시기에 ‘타인을 위한 휴머니즘’을 말하는 레비나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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