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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줄

사마천이 정의하는 무협

by 어문학사 2024. 10. 25.

 

 

 

 


 

 

 

그들의 행동은 언제나 과감하여
일단 승낙한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성의를 다해 지켰다.
또한 자신의 몸을 버리고 남의 고난에 뛰어들 때에는
자신의 생사를 돌보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 않았고
그 덕을 자랑하는 것을 오히려 수치로 여겼다.

 

 

 

 

 

 

 

 

 

우리는 누구나 무협을 꿈꾼다

앞으로 무협 영화 3부작을 촬영하겠다는 원대한 포부까지 품은 저자가 사랑해 마지않는 무협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해보고자 야심 차게 구성한 한 권의 ‘무협 에세이’이자 콤팩트한 ‘중국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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