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3 [쿠키뉴스] 트럼프 기후·환경 정책 미리보기…박석순 교수 ‘녹색주의 비판론’ 출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을 지낸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가 녹색주의자들의 사이비 과학과 환경 이념에 대한 비판을 담은 책 ‘녹색주의 비판론-녹색주의자들은 어떻게 인류 문명을 파괴하나?’를 출간했다. 이 책은 도서출판 어문학사에서 통해 발간됐다. 녹색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다. 지난 1월2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일성으로 ‘녹색 신종 사기’의 종결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세계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박 교수의 신간은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맥락을 같이하며, 녹색주의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제시한다. 책에서는 녹색주의자들을 위선자로 묘사하고 있다. 이들의 거짓과 위선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한다. 박 교수는 “녹색주의자들은 현대 문명을 ‘미래 세대의 삶을 착취한.. 2025. 3. 31. [매일신문 - 책 CHECK] 말랑말랑 과학 공부 이동훈 지음·어문학사 펴냄 최초의 '증기 기관' 발명으로 시작된 18세기 산업혁명을 지나, 21세기에 이르러선 인류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술력의 시대에 도달했다. 매일 우리의 식탁 위에 오르는 쌀밥조차 드론을 이용한 첨단 농법과 응용 생명공학의 힘으로 길러지니, 현대인은 과학기술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주변의 과학을 얼마나 알고 또 이해하고 있을까?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 공부, 좀 더 쉽고 말랑하게 접근할 수는 없을까?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시인이 감성을 더한 과학교양서 출간에 나섰다. 생활 속의 과학인 엑스선이나 에어컨에 사용된 과학 개념에서부터 전공자들조차 혀를 내두른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개념에 이르기까지. 알아두면.. 2025. 3. 7. 기후 종말론 - 인류사 최대 사기극을 폭로한다 1. 책 소개 기후 선동가들은 대재앙이 임박했다며 수많은 종말론적인 주장을 쏟아내고 주류 언론들은 사실 확인도 없이 공포를 조장했으며, 과학적 역량이 부족한 정치인들은 이에 동조하여 경제적 자해 정책을 무모하게 추진해왔다. 여기에 일부 과학자들은 언론과 정치의 부추김에 거짓과 침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주장한 어떤 기후 대재앙도 일어난 적이 없으며 과학기술의 발달과 국토 선진화로 기후재해 인명 피해는 급속히 줄어들었다. 이 책은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있다. 또 지금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과학적 모순, 사회경제적 피해, 환경적 득실을 사례와 함께 분석하고, 부유한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후 종말론이 득세하는 이유를 선진 문명..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