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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4

[매일신문 - 책 CHECK] 말랑말랑 과학 공부 이동훈 지음·어문학사 펴냄     최초의 '증기 기관' 발명으로 시작된 18세기 산업혁명을 지나, 21세기에 이르러선 인류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술력의 시대에 도달했다. 매일 우리의 식탁 위에 오르는 쌀밥조차 드론을 이용한 첨단 농법과 응용 생명공학의 힘으로 길러지니, 현대인은 과학기술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주변의 과학을 얼마나 알고 또 이해하고 있을까?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 공부, 좀 더 쉽고 말랑하게 접근할 수는 없을까?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시인이 감성을 더한 과학교양서 출간에 나섰다. 생활 속의 과학인 엑스선이나 에어컨에 사용된 과학 개념에서부터 전공자들조차 혀를 내두른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개념에 이르기까지. 알아두면.. 2025. 3. 7.
미세 플라스틱은 머지않아 대재앙이 되어 우리를 덮칠 것이다 ❝사실 미세 플라스틱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더 무서운 존재가 되어 머지않아 우리 앞에 대재앙처럼다가올 것이 틀림없어요. 지금 우리는 그걸 못 본 체할 뿐이에요.플라스틱 사용 규제에 전 지구인이 함께 나서야 합니다.❞         말랑말랑 과학 공부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생활 속의 과학인 ‘엑스선’이나 ‘에어컨’에 사용된 과학 개념에서부터 전공자들조차 혀를 내두른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개념에 이르기www.aladin.co.kr 2025. 2. 4.
말랑말랑 과학 공부: 시인의 눈으로 그려낸 100가지 과학 상식 1. 책소개 “아는 것이 힘이다!말랑말랑한 과학 지식으로단단하게 교양 상식 쌓기!”『말랑말랑 과학 공부: 시인의 눈으로 그려낸 100가지 과학 상식』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생활 속의 과학인 ‘엑스선’이나 ‘에어컨’에 사용된 과학 개념에서부터 전공자들조차 혀를 내두른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개념에 이르기까지, 알아두면 ‘똑소리’ 나는 과학 상식들을 엄선해 담은 ‘모두를 위한’ 과학 교양서이다. 아이, 어른 구별 없이 누구나 쉽게 ‘말랑말랑’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난해한 전문 용어나 딱딱한 설명 대신 친근한 구어체 설명과 눈높이식 해설로 구성했다. 또한 저자는 문필 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시인으로서 부드럽고 서정적인 표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 수학이나 과학은 덮어놓고 ‘어려운 것.. 2025. 1. 22.
원시 의식과 진화 의식 1. 책소개 “뇌가 먼저, 의식이 먼저?만들어진 신, 두뇌의 가짜 권력에 억압된원시 의식의 권위를 환급하다”『원시 의식과 진화 의식』은 이제까지 시도된 적 없었던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하며 의식 탐구의 새 지평을 여는 과감한 책이다. 장혜영 작가는 이 책의 집필 목적을 이제까지 뇌의 전유물로 종속되어 있던 의식을 ‘해방’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의식이 항상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통합된 하나의 완전체로 인식하려고 시도해 온” 종래의 연구 방식에 유념을 표한다. 그가 주장하는 바, 의식은 ‘뇌’보다 먼저 발달해 정착했으며 따라서 정신-의식이 기거하는 곳은 ‘머리(두뇌)’가 아니라 ‘온몸’이다. 마음과 감정, 의식, 꿈과 같은 정신의 영역을 견인한 것이 뇌의 탄생이 ..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