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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줄

말의 윤리

by 어문학사 2025. 5. 30.

 

 

 


 

 

 

❝말은 다양한 의미에서 ‘양날의 칼’이다.

결정적으로 중요하면서도, 서로 신뢰하는 두 대화자에게

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생각이 다르면 같은 말도 엉뚱하게도 다르게 해석한다.

그러나 생각이 같으면 슈트룸프 하나로 소통이 가능하다.

이것이 ‘말의 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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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해설서인 동시에 에세이로, 언어 실험과 논리 게임을 검토하고 진리문제에 직면하며 초현실주의자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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