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지구와 생명체의 유기적 관계를 연구했던 위대한 환경과학자 영국의 제임스 러브록은 지난 1990년대부터 산업문명으로 지구온난화 대재앙이 온다고 『가이아(지구)의 복수』라는 책도 저술하고 기후 선동에 앞장섰습니다.
20여 년간 기후 선동가로 활동하다 1998년부터 지구온난화가 중단되고,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로 지구가 더욱 푸르게 변하는 것을 보고, 2012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오를 “내가 실수했다”며 공개적으로 반성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임스 러브록이 한때 영국 런던이 바닷물로 침수될 것이라고 주장했던 가상 이미지 입니다.
지난해 7월 103세의 나이로 자신이 평생 연구하고 사랑했던 가이아로 돌아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강의]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종말론적 환경주의
1971년 그린피스 설립을 주도하고 지금까지 용감한 지식인으로 활동해온 저자는 기후변화, 원자력 에너지, 유전자변형 식품(GMO), 해양환경 등을 사례로 들면서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과학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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