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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줄

일본의 가혹한 취급 아래 수많은 포로가 사망했다

by 어문학사 2026. 9. 18.

 

 

 


 

 

 

❝일본은 포로의 ‘무위도식’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각지에서 포로를 강제 노동에 종사시켰다.

매우 부족한 식량이나 의료품, 열악한 생활환경, 감시원이 일상에서 저지르는 폭행,

혹독한 강제 노동 속에서 많은 포로가 사망했다.

각국의 포로 단체가 조사한 바로는

상기 6개국의 포로 14만 8,711명 중 4만 2,467명, 28.5%가 사망했다.

나치 독일의 포로가 된 미국, 영국군 장병의 사망률이 7%,

시베리아에 억류된 일본군의 사망률이 약 10%인 사실과 비교해도 매우 높다.❞

 

 

 

 

 

 

 

 

 

BC급 전범재판 | 하야시 히로후미

저자 하야시 히로후미는 “일본계 일본인 남성”, 즉 ‘전쟁범죄 가해국’의 시민으로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불리한 입장에 있으면서도 조심스럽고 냉철하게 사실을 짚어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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