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 줄 여름부터 / 팔월 보름 무덥네 / 저녁의 납량 어문학사 2024. 9. 26. 15:11 여름부터팔월 보름 무덥네저녁의 납량 바쇼 하이쿠 전집 : 방랑 시인, 17자를 물들이다 안락한 삶에 안주하는 대신 방랑 인생을 자처하며 세상을 둘러보고, “보이는 것 모두 꽃 아닌 것이 없는” 세계를 17자의 시에 담아 노래한 하이쿠의 성인(詩聖) 마쓰오 바쇼. 그가 전 생애에 걸 www.aladin.co.kr 저작자표시 (새창열림)